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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다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고 있다면...

 

좌절하고있는 남자
좌절,실패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성공은 코앞이다. 이에 대한 예시는 차고 넘친다."

 

실패는 결과가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겠고, 이글을 클릭한 본인도 잘 알고 있을테지만, 실패는 절대 결과가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당신은 힘들것이고 어려울 것이고, 죽음을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설령 실패가 결과라고 믿고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사람은 그걸 잊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걸 수천년 인간의 역사가 증명한다.

지금 실패를 경험하여, 좌절하고 있다면, 그 좌절을 즐겨라.
그 좌절과 실패의 종류가 어떤 것이던 상관없다. 사업상일수도, 연애문제일수도, 돈문제일수도 있으나 결국 시간을 무기로 버티면 좌절과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된다.

말이 쉽지, 그게 되냐고?

그렇다면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선은 된다고 생각만이라도 해보라.
인간에게 플라시보 효과만큼 자기 자신을 효과적으로 속일 수 있는 건 없다.
물론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필요하지만..


그것 또한 어려우니

그냥 쉽게 하루에 3회를 나눠서 10분 아니 2분만 "나는 이 실패가 성공의 부메랑이란걸 안다."를 되뇌어라.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알람을 맞추고 알람이 울릴때마다 생각해 보라.

정 안되면 친구에게 돈을 주고라도 긍정적인 말을 매일 해달라고 졸라보라.
혹시 그걸 해줄 친구가 없다면, 친구에게 나의 어려움을 들키기 싫다면...

 

책장에 꽂혀있는 책
책을보라

책을 보라.

긍정적이고, 바른 말을 해줄 책 또한 넘쳐난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그럴리가 없다. 그건 거짓말이며, 자기 합리화이며, 변명의 끝판이다.

한달에 한권의 책을 볼 시간이 없을 수가 없다. 유튜브 Shorts를 볼 시간을 10분씩만 빼면 어중간한 크기의 한권의 책은 한달내에 볼 수 있다.

 

 

시간을 표시하고 있는 시계
시간

시간은 당신의 편이다.

얼마나 좋은가 시간이 내편이라니...

사업이 망했는데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실연을 당했는데? 돈이 없는데? 인간관계가 엉망인데 그게 해결이 되겠냐고?

 

시간자체가 뭘 어떻게 해결하겠나?

직접적인 해결을 말하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고, 이 시간을 이용해 내가 지금 해 나갈 수 있는 걸 해나가다 보면, 어떤 일이던 해결이 될거라는 걸 말한다는 걸 당신도 잘 알고 있으리라..

뭘 해결하려고 해도 지금의 상황이 결고 끝이 아니고(결과가 아니고) 과정이란걸 알아야 뭘 하던지 말던지 하는 마음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란걸 알려주고 싶은거다.

 

우선 빨리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정신력이~, 힘이~ 있어야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그러려면 우리가 가진 이 시간이란 넘을 잘 활용해야 한다.

다시 한번 일어나 도전 해보는 거다. 안되서 다시 넘어지더라도 우리에겐 다시 일어날 시간이 있다.

아직 뭐가 되지 않았으니까. 설령 끝까지 뭐가 되지 않더라도 죽지만 않는다면 기회는 계속 온다.

적어도 이정도 마음을 먹고 본인이 지금 실패했다는 생각을 빨리 떨치고 일어날 수록 기회를 다시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니,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고 그냥 실패를 즐기고 딛고 일어나라.

 

그리고 천천히 돌아보며 이번 실패에서 경험한 일을 양분삼으라.

이 양분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뭔가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어느 순간, 모두 나에게 필요한 과정이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목표를 다시 설정하라. 다시 시도하면 이전보다 앞에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계를 만났다는 것 자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다.

한계를 만나고 좌절하고, 실패를 주는 인생이 얼마나 나에게 좋은 인생인지를 깨달아라.

실패를 하지 않는 성공은 없다.

 

만약 본인이 처음부터 성공을 했다면 그것이 독이 될 수도 있으며, 그 성공은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만약 본인이 처음부터 성공하여 그것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것이 본인에게 어떤 해로 다가올지를 항상 주의하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분명 할 수 있다.

이 당연한 말이 뭐라고 그걸 또 예시를 들어달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봐, 모두 다 알고있는 이야기를 몇개 끄적여 보자면..

 

NBA의 초천재 마이클 조던의 성공 뒤에는
학생때 농구부 시험 불합격, 9000번 이상의 슛실패, 300 경기 이상 패배, 버저비터 26회 실패, 1자리수 득점 경기 13경기가 있기 때문이였으며,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라는 띵언을 하셨다.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덴젤 워싱턴은 젊은 시절 커리어를 위해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디션을 본 후 떨어졌다. 그리고는 바로 다시 다음 오디션을 계속 준비했고 준비했다.
그러고 30년 후 본인이 떨어진 그 오디션 극장에서 공연을 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한 인생에서 가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I've found that nothing in life is worthwhile unless you take risks.) 라고 그는 말한다.

 

토마스 에디슨은 1000번의 실험에서 실패하고, 전구를 발명했으며, 모두 그 발명만을 기억한다.

 

실패라는 단어는 역경을 이겨내며 살라는 인생의 교훈을 주는 아주 고마운 단어이다.

 

그러니 실패를 딛고 일어날 준비를 해라.

좌절의 기간은 본인에게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연습이 되어, 실패 따위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되면, 성공은 눈앞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